[장 마감 후 공시] 유한양행, 654억 규모 에이즈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체결外
[장 마감 후 공시] 유한양행, 654억 규모 에이즈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체결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7.1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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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아일랜드 업체와 653억9809만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4.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31일까지다.

△코스닥 상장사 녹원씨아이(065560)는 온타임(ON TIME co.,Ltd)과 체결한 117억1071만원 규모의 영상증폭관(Image Intensifer Tube)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계약 상대방의 해지 요청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폐업일자(2016년7월31일)를 국세청의 사업자 등록상태 조회를 통해 지난달 20일에 확인했다"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파루(043200)는 신정산업과 체결한 452억1500만원 규모의 31㎿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계약상대방인 신정산업이 사업부지 확보가 불가능해져 계약해지를 요청해 온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쌍용양회공업(003410)은 황동철 대표집행임원의 사임에 따라 홍사승 회장과 이현준 전무를 각자 대표집행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스마크(030270)는 제이코인터내셔널와 체결한 9억6000만원 규모의 디즈니 휴대폰 보조 배터리 및 디즈니 휴대폰 케이스 정품 인증 스티커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계약상대방인 제이코인터내셔널의 경영악화로 인한 휴업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KJ프리텍(08347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엔씨파트너스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 공시했다.

△KTB투자증권(030210)은 권성문 회장이 보통주 93만7825주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권 회장의 지분은 34.26%에서 35.59%로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 미래테크놀로지(21309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통주 62만788주가 새로 발행되며 발행가는 주당 1만1276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7일이다.

△대경기계기술(01559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통주 171만5264주가 새로 발행되며 예정 발행가는 주당 58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신일산업(002700)은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임직원이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신일산업의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 징역 1년~2년6개월, 집행유예 2년~4년을 선고했다. 80~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하나투어(039130)는 2018년 매출액 8213억원, 영업이익 758억원이 전망된다고 8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씨티(138360)는 최대주주가 이보섭씨에서 제이에스엔홀딩스로 변경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거래 잔금 지급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엠케이전자(033160)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105억1021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보통주 98만1346주로 주당 1만710원이다. 시간외대량매매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처분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사 솔트웍스(230980)는 반도체 검사장비 및 방산부품제조업체 케이에이티의 주식 5만3572주(지분 71.43%)를 100억6만원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1303만4674주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10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확대 및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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