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전자는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올레드TV를 생산하는 구미A3공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경상북도 구미시에 세워진 LG전자 구미A3공장은 1000여명의 구성원이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관리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류태영 LG전자 구미지원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