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롯데주류의 맥주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이 랍스터를 주 재료로 한 겨울시즌 신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 메뉴는 랍스터에 스테이크, 베이컨 등을 곁들여 하나의 요리에서 해산물, 육류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3종은 버터와 치즈를 올린 랍스터와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가 더해진 ‘랍스터 위드 스트립로인’(4만5900원), 클라우드 특제소스로 맛을 살린 립과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랍스터 위드 베이컨 립’(4만3900원), 갈릭버터를 올려 구운 랍스터를 소스와 함께 먹는 ‘랍스터 위드 랍스터’(4만900원)로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
김지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총괄점장은 “겨울철 특별한 저녁자리가 많은 만큼 여럿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듣고 더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클라우드’ 공식 캐릭터 ‘리치’와 함께 돌림판을 돌려 당첨된 고객에게 음식값을 제공하는 ‘기쁘다, Rich 오셨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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