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한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성금은 석태수 한진칼 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