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이랜드월드의 의류브랜드 스파오가 올해 첫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스파오X서울우유> 달달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파오가 지난해 선보였던 ‘패션과 식음료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2탄으로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과 에코백, 미니백 등이 함께 출시 됐으며 서울우유의 특징들을 녹여 패션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강조 되고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라는 요소가 특별한 것에 가치를 투자하는 소비 심리와 맞물리면서 이처럼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라며 “<스파오 X 서울우유>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스파오X서울우유> 달달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