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한국타이어의 2018년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6일 대전 동구 대동지역 소외계층 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연탄 4000여 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나눔 활동 기회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서 사회구성원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봉사활동 이외에도 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 등의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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