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최근 커피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커피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장상피화생' 진단율을 높힌다는 것.
대한가정학회학술지에 실린 '커피 섭취와 장상피화생의 연관성'에 따르면 커피의 종류와 상관 없이 하루 커피 섭취량이 많을 수록 장상피화생 진단율이 점점 증가했다.
'휴식 같은 친구' 커피 한 잔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2018년엔 '건강'의 해가 되길 바란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