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외출, 쇼핑, 음식 등 인기 분야 혜택을 모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U+멤버십 고객은 ‘서울랜드’ 입장 시 6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 2인도 4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제이든 가든’에서 3500원 할인 받아 최대 2인까지 각각 5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인기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U+비디오포털’ 5000원 쿠폰을 24일까지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한다.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면세점 혜택도 제공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이 보유한 U+멤버십 포인트의 최대 20배를 일반 적립금으로 이용(상품 주문 금액의 30%까지)할 수 있다. 또 갤러리아면세점에서는 1인 1회 온라인 적립금 3만원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당일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 63’을 방문해 10달러 이상 구매 시 ‘63아트 전망대’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또한 ‘미스터피자’의 ‘씨푸드빠에야’ 1만원 쿠폰과 오는 25일 하루 동안 미스터피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술년 새해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월 멤버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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