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중견 게임사 그라비티의 팀장급 인사 Y씨 성추행 파문’ 기사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습니다.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해 11월 29일자 단독/이슈면에 ‘그라비티, 성추행 파문…해당 인사 자진 사퇴 유도 ’은폐‧축소?‘ 제하의 기사에서 그라비티의 팀장인 Y씨가 오랜 기간 여직원들을 성추행하였고,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8명에 달하며 그라비티가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라비티의 팀장 Y씨는 평소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여직원을 강제로 노래방에 데려가 스킨십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Y씨가 여직원 8명을 약 2년간 성추행하거나, 그라비티가 Y씨의 성추행 사실을 알고도 은폐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Y씨는 그라비티로부터 자진 퇴사를 권유받은 사실 역시 없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위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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