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DB생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DB생명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 영업현장 관리자 및 본점 팀장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 리뷰 및 ‘지속간으 경영구조’ 확보라는 주제로 2018년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청해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강연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강평을 통해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구조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2018년 어려움을 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