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답 없는 이상득
[현장] 대답 없는 이상득
  • 이한림 기자
  • 승인 2018.01.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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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눈을 감고 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자 눈을 감고 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4일 식사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휠체어를 타고 조사실로 향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불법 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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