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더나은(무)ABL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ABL생명, ‘더나은(무)ABL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8.0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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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BL생명
사진=ABL생명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ALB생명은 사망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에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을 갖춘 ‘더나은(무)ABL유니버셜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을 선택하면 가입 후 10년 또는 15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기본사망보험금이 체증해 30년 또는 35년 경과 시점에 2배로 증가한다.

특히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등 유니버셜 기능을 갖춰 경제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해당 상품을 10년 이상 유지하거나 보험료를 납입한 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일정비율을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다양한 선택특약을 부가하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질병과 장기요양상태, 실손의료비, 자녀 등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원하는 형태의 연금(일반, 유가족, LTC연금, 6대질병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실장은 “가장의 경제활동기를 집중보장하는 ‘체증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든든한 보장을 누리도록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군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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