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코카콜라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날 자이언트 자판기에서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부 정면의 대형 LED화면을 통해 임효준 선수의 사진과 금메달 축하 메시지를 띄운다.
또 ‘쇼트트랙 금메달’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 제품을 주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 자판기는 설 당일을 제외학고 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에서 입장권을 발급 받거나 현장인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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