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bhc치킨의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4조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행복플러스발달장애인세터를 방문해 ‘설 명절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복주머니를 만들고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망쪽지 쓰기’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설명이다.
한편 bhc치킨은 오는 19일까지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를 모집한다. 2기를 기점으로 독자적으로 운영해왔던 bhc 해바라기 봉사단과 bhc 엔젤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