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SK텔레콤은 설 연휴 시작과 함께 T멤버십을 활용한 식도락, 나들이 여행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T멤버십 이용자는 VIPS(빕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T.G.I FRIDAY’S, 라그릴리아, 워커힐호텔, 워커힐 에어가든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멤버십 등급에 따라 5~20%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에서 자유이용권 구매 시 등급에 따라 본인 40%, 동반 3인까지 20~3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랜드에서 자유이용권 구매 시 2매까지 각각 2만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선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예매할 경우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이 입장 할 수 있는 2인 가족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SKT가 새롭게 선보인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이용하면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000여개 여행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다.
여행 상품은 ▲명소 티켓(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등 500여개) ▲현지 투어(베트남 다낭∙호이안 투어 등 2500여개) ▲액티비티(필리핀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보트 체험 등 2000여개) 등의 3가지로 나뉜다.
T멤버십의 다양한 국내외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T멤버십 홈페이지,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m) 내 멤버십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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