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 특허 취득
NH농협은행,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 특허 취득
  • 한지호 기자
  • 승인 2018.02.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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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특허 출원한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담한 통화 자료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고객성향을 분류하고 상담 업무의 지식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특화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금융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특허 외에도 고객 질문에 답을 지원하는 'AI상담도우미‘와 상담 내용을 이슈별로 관리하는 ’AI이슈분석‘을 특허출원해 등록 대기 중이다.

최명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이번 특허를 통해 보다 나은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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