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선한 국산 생크림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Brielle)'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브리엘은 일반 초콜릿보다 유크림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또 저가형 식물성 유지 대신 서울우유 조합에서 직접 생산하는 냉장 유크림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브리엘 생초콜릿은 다크와 홍차, 녹차, 화이트 등 4가지 맛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초콜릿 16조각이 한 팩으로 소비자 가격은 8900원이다.
이철현 서울우유 상품기획팀장은 "브리엘 생초콜릿은 조합의 유제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일상 속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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