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감동의 순간들
[카드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감동의 순간들
  • 남경민 기자
  • 승인 2018.02.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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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 9일 개막해 25일 폐막했다. 17일간 기록된 감동의 순간을 짚어봤다.

▲대한민국을 새기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평창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드론쇼'부터 '인면조'까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IT강국의 힘을 보여줬다.

▲쇼트트랙 '명불허전'

쇼트트랙 강국의 자존심을 제대로 지켰다. 특히 여자 3000m 계주가 백미. 지난 10일 3000m 계주 예선에서 전체 27바퀴 중 23바퀴를 남기고 넘어져 경쟁팀에게 반바퀴가 가까이 뒤졌다. 그러나 대표님은 남다른 스피드를 뽑내며 압도적인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아이언맨 윤성빈

윤성빈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썰매 종목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금메달이 확정되고 전 국민을 향한 윤성빈의 세배 세리모니는 설 연휴 최고의 명장면.

▲빙속 간판 '아시아 전설'

이승훈은 24일 강릉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아시아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여자컬링, 값진 은메달

"영미~"를 외치며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한 여자 컬링팀은 24일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꺾으며 국민들을 흥분시켰다. 25일 스웨덴과의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국민들은 여자 컬링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17일간 기록된 평화와 감동 이야기에 행복했다. 감동을 선사한 세계 각국 선수들에게 박수 갈채를 보낸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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