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식품업계, '봄' 특수 노린다
[카드뉴스] 식품업계, '봄' 특수 노린다
  • 남경민 기자
  • 승인 2018.03.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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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오는 6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다. 이에 식품업계는 신메뉴를 출시하거나 TV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봄'을 알리고 있다.

▲딸기는 '애슐리'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 애슐리가 "Real Berry Farm(리얼 베리 팜)' 주제로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 특히 봄 시즌에 맞춰 '딸기' 메뉴를 선보인것이 특징.

▲한정판 '식음료'

빙그레의 경우 바나나맛 우유와 같은 단지 용기를 이용한 시즌 한정판 '오디맛 우유'를 출시했다.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특징. 오디맛 우유는 올해의 색상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시키기도.

▲한정판 '제과'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후레시베리 '2018 봄&봄 한정판'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봄의 상큼함을 보여주는 '요거트'가 핵심. 초코파이는 딸기와 요거트를, 후레시베리는 복숭아와 요거트가 첨가돼 있다.

▲다시만난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전 시즌 인기를 누렸던 '슈크림 라떼'를 재출시 했다. 슈크림라떼는 지난해 출시 후 22일동안 100만잔의 판매를 기록. 슈크림 바닐라빈의 달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아 스타벅스의 대표 봄 메뉴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봄 맞이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검과 가수 김세정을 모델로 선정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이 TV광고를 선보인다.

봄을 알리는 딸기와 오디, 복숭아등의 과일과 여행은 한 껏 마음을 들뜨게 한다. 3월은 아름답고 따사로운 날이 되길 바란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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