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동원F&B가 이탈리아 정통 초콜릿 브랜드 ‘페르니고티(Pernigotti)'의 생초콜릿 원료를 담은 가공유 ’덴마크 쇼콜라티에 베리 퐁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덴마크 쇼콜라티에 베리 퐁듀’는 진하고 부드러운 페르니고티의 생초콜릿으로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농축액으로 상큼한을 느낄 수 있는 가공유 제품이다.
코코아 분말과 코코아 매스만을 사용하던 기존의 초콜릿음료와 달리 생초콜릿 원료를 더해 초콜릿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다는 설명이다.
이연옥 동원F&B 유가공본부 대리는 “이번 신제품은 유가공 전문 브랜드 ‘덴마크’의 노하우와 ‘페르니고티’의 150년 전통이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가공유‘라며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초콜릿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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