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롯데제과가 ‘왓따 수바박’ 풍선껌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왓따 수박바’는 빙과제품인 ‘수박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수박바를 연상할 수 있도록 빨간색과 녹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또 껌 속에 상큼한 맛과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작은 구연산 알갱이가 박혀있는게 특징이다.
한편 ‘왓따 껌’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기존 풍선껌에 비해 크고 쉽게 불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에는 죠스바와 스크류바를 껌으로 선보이는 등 풍선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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