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아이코스 정품 액세서리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아이코스 정품 액세서리는 지난해 12월 미니스톱 서울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 중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았던 제품들을 대상으로 전국 미니스톱 2500여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필립모리스는 설명했다.
미니스톱에 입점된 ‘컬러 홀더 캡’은 메탈릭 블루와 메탈릭 레드, 메탈릭 실버, 핫핑크 등 총 4종이다. 이는 아이코스 홀더 색상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내열 기술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9000원(핫핑크 1만7000원).
이외에도 아이코스 포켓 충전기를 외부 충격과 흠집으로 보호할 수 있는 ‘슬리브(1만9000원)’는 네이비와 블루, 레드 3종으로 구성됐으며, ‘클리닝 스틱(3600원)’도 구매 가능 하다.
아이코스 정품 액세서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코스 공식 웹사이트(www.MyIQO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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