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KEB하나은행은 오는 5월31일까지 하나카드와 함께 기획한 신차구입자금 대출 ‘1Q오토론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Q오토론은 고객이 자동차 구입자금을 대출받아 차량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 우대금리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기간에 1Q오토론을 신청하면 최저 연 3.47%의 우대금리를 제공받고 하나카드로 결제한 차량 구입대금의 최대 1.2%의 캐쉬백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최초 1년간 최저 연2.27%로 대출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규고객 대상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3명), 3등 20만원(10명)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는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차량을 구입하시는 손님들에게 보다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함께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손님의 생활 속 금융이 더욱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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