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LG생활건강이 초미세모 브러시로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는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젤 타입의 클렌저에 머리카락 보다 가는 0.05㎜ 초미세모 브러시가 달려있는 일체형 클렌징 폼이다.
적당량의 클렌저를 짜낸 뒤 브러시를 원형을 그리듯 굴려주면 버블이 생겨나며, 초미세모 브러시의 움직임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렝진 해 준다는 설명이다. 클렌저 용량은 120㎖, 가격은 4만원.
오휘 마케팅 담당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적”이라며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는 일체형 브러시를 이용해 풍성한 거품으로 꼼꼼한 클렌징을 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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