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올가홀푸드가 한우 앞다리 살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올가의 키친 제대로 차리는 한끼 한우 장조림(이하 올가 한우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무항생제 한우의 앞다리 살과 국산 무항생제 메추리알 등 안심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반찬이다. 현재 시판중인 장조림에 사용된 홍두깨살이 아닌 육즙이 풍부하고 고기의 향이 진한 한우 앞다리 살을 넣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간장과 유기농 설탕 등 국산 재료와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사용해 짠 맛은 줄이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경철 올가홀푸드 그로서리파트(Grocery Part) MD는 “이번 신제품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바쁜 생활 속에서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안심 원재료를 사용하고 짠맛을 줄여 반찬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맛있는 반찬을 간편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가 한우 장조림의 가격은 8800원으로 전국 직영매장과 가맹점 바이 올가(by ORGA), 숍인숍(Shop in Shop),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 가능 하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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