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신세계그룹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사와 파트너사 등 총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채용에 나섰다. 또 수도권 강소기업도 박람회에 참여하는 ‘열린 채용박람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 외에도 구직자들을 위한 ▲1:1 취업컨설팅 교육 ▲이력서 사진 서비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코디 컨설팅 ▲명사 특강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으로 신세계는 매년 1만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통해 일자리 확대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채용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고용과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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