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달 31일 식목일을 기념해 진달래를 식재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푸른 세상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진달래 동산에서 진행됐으며 ▲모두투어 영업본부와 ▲모두투어 우수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진달래 묘목 약 300주를 심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봄철 황사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 보존 활동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라는 점을 공감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효 실천 봉사 ▲사랑의 연탄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