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KB생명보험은 지난 5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낸 60명의 설계사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FC(재무 상담사)영업부문에는 잠실지점 김한섭 FC가, DM(다이렉트 메일)영업부문에서는 정봉환 FP가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김한섭 FC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이 오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생명보험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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