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720시간 숙성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커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블랙’과 ‘조지아 고티가 빈티지 라떼’, ‘조지아 고티가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용량은 270㎖과 390㎖ 2종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200원, 2900원.
코카콜라 관계자는 “다양한 커피 아로마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성 커피 열매를 적용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통해 숙성 커피의 독특하고 깊은 맛과 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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