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흥국화재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은 충청지역 사업부 대전지점 소속 윤은경 FC가 수상했다.
윤은경 FC는 “정도 영업을 통한 건전한 계약 유치와 정성을 다한 꾸준한 고객관리가 최고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꿈은 노력한 만큼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성실한 영업 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인대상에는 경인지역사업부 수원 TFC지점 소속 정은경 FC가 수상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보다 나은 영업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