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한화생명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임직원 33명이 충북 청주시 소재 꽃동네대학교 도서관에 도서 기증과 환경 정리 등 도서관 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학교 측에 추천도서를 전달하고 도서관 리모델링 등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규석 한화생명 차장은 “미래의 사회복지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위해 꽃동네대학교 지원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해 미래에 더욱 주도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