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해 꾸준히 서울숲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날 아이들에게 쾌적한 자연 환경을 선물하고자 서울숲 공원의 유아숲 체험장을 개선하고 스타벅스 돌보미 구역을 정비하는 등 서울숲의 일부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아이와 함께 외출을 꺼리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서울숲 공원 환경 조성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스타벅스는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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