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3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13기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미세먼지, 재활용쓰레기 등 환경 오염에 대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된다. 방학기간에는 농촌마을 가꾸기, 연탄 나눔 활동 등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실 상무는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주도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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