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유럽·아시아 등 해외영역 확대
삼성화재, 유럽·아시아 등 해외영역 확대
  • 이성수
  • 승인 2011.01.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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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

 

[이지경제=이성수 기자] 삼성화재는 ‘글로벌 해외사업 확대’와 ‘국내시장에서의 경쟁력 절대 우위 확보’를 올해 전략목표로 세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유럽법인을 설립해 동구권 시장을 개척하고, 아시아지역의 사업기반 확대와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이 올해 완성되면 중국, 미국, 유럽은 물론 중남미 등에 해외법인 5개, 영업지점 8개, 사무소 7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교두보를 갖추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은퇴자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적금 시장을 적극 개발하고 래점형 점포, 모바일접점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화재는 협력업체 상생경영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협력정비공장 품질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성수 ls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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