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생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이날 봉사단은 국가기념일인 ‘보건의날(7일)’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질과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이들은 청결과 위생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아이들과 한 조를 이뤄 분무형 손소독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활동이 끝난 뒤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bhc 콜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사용된 모든 물품은 bhc치킨 본사에서 전액 지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 2기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SR의 나눔 정신이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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