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티웨이항공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벤트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은 △후쿠오카 5만300원부터 △오이타 5만7300원부터 △홍콩 6만2700원부터 △오키나와 7만55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3190원부터 △다낭 8만5900원부터 △호찌민 9만5900원부터 △방콕 11만2630원부터 등이다.
또 6인 이상의 가족여행 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총 20개 팀을 추첨해 탑승자 전원 50% 운임 할인권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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