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24일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9% 급증한 100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79억34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증가 사유에 대해 ‘HMR(Home meal replacement : 가정 대체식) 제품 확대에 따른 수익성 증대와 생산성 향상 및 주요 원재료 품목 가격 안정화’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500원(3.59%)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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