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이디야커피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2500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2500번째 매장은 광주광역시 무등산점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6년 8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2000호점을 돌파한 이후 2018년 현재 2500호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년간 ‘기본을 지키는 정직한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고의 가치를 삼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가격의 합리성을 넘은 제품과 서비스 품질 혁신, 변하지 않는 상생정책을 통해 전국 모든 가맹점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