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16강 마케팅' 활활
유통업계, '16강 마케팅' 활활
  • 김봄내
  • 승인 2010.06.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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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16강 이벤트 줄이어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유통업계의 ‘16강 마케팅’도 불이 붙었다.

 

먼저 롯데슈퍼는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라 100명에게 12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23일 "지난달 26일부터 롯데슈퍼에서 진행하는 축구 대표팀 선전기원 4억 경품행사 중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100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의 현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또 오는 26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이길 경우 총 30명에 240만원씩 모두 7200만원의 현금을 줄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대표팀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4강에 진출할 경우 10명에게 2400만원씩 총 2억4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선전을 기원하기위해 ‘승리기원 4강! 꿈은 이루어진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인기 수입병맥주 5병에 1만원’ 행사를 내달 7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4강기원 후라이드치킨 4조각을 3880원에 판매하며, 천하장사, 맥스봉치즈, 키스틱, 뿌까마또르 등 간식용 소시지 4종을 26일까지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베이커리인 아띠제블랑제리는 케이크를 비롯해 카스텔라, 젤리롤 등 총 44종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크 상자에 부착된 월드컵 스티커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8강 진출 시 4강 기원 40%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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