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옥상에 있는 야외 하늘정원을 새 단장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꾸며진 야외 하늘정원은 5층 식당가의 '미타니야', '크리스탈제이드' 등 6개 매장에서 새로 선보이는 도시락을 구매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부터 돗자리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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