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KEB하나은행은 서울 광화문에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컬처뱅크 2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컬처뱅크 2호점는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의 특성에 맞춰 직장인들이 은행 영업시간 이후와 주말에 책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컬처뱅크는 지역주민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며 “컬처뱅크 광화문역지점이 많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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