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전 둔산동 소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020세대를 위한 ‘빛나는 젊음, 영 페스티벌’ 행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고객층이 주로 이용하는 4층 영스트리트, 7층 진‧유니캐주얼, 8층 스포츠 상품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4층 영스트리트에서는 ab.fz를 30~50%, 레코브‧르샵‧코데즈컴바인‧러브앤쇼 등은 10~20% 할인 판매한다. 또 20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7층 진‧유니캐주얼에서는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8층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엘르수영복, 닥터마틴 등 청년층에 인기있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집전도 마련된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파티수‧자뎅드소울‧스테레오써클 등 신진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디자인프리마켓 특집전이 열리고 7층과 8층에서도 각 진 캐주얼 특가전, 영패션 특집전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젊은이들의 왕래가 많은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로타블루, 와이컨셉 브랜드가 참여한 여름슈즈 특가전을, 별관 1층에서는 경력이 단절된 엄마디자이너들을 돕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현영의 엔젤마켓’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연에인 현영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스타일링 제안 및 엔젤마켓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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