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BBQ는 다음달 18일까지 가맹점 복지를 위한 “세,맛.동(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BQ 임직원들은 2~3명이 한 조가 돼 자발적으로 주 1회 자신의 담당 가맹점을 방문해 매장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매장 내외부를 청소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의 마케팅 활동을 교육하고 판촉행사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 후원에 나서고 있다.
윤 사장은 “BBQ 고객에게 청결한 매장 환경을 제공하고 패밀리(가맹점)의 매출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장 및 임원들도 예외없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패밀리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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