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우리은행은 중소형 빌딩 투자를 희망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토크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동산투자 토크 콘서트는 우수 개인고객이나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금액과 목적에 맞게 참가자를 분류한다. 그리고 빌딩시장 동향과 전망, 투자 유망 물건 소개 등을 주제로 소규모로 진행되는 맞춤형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부터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우리은행 본점 혹은 지역별 주요 지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투체어스 창구를 통해 가능하고 참가자의 투자 금액과 목적 등에 따라 세미나 일정은 조정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상업용 부동산 관련 대출 제도 변경 등의 이유로 중소형 빌딩 투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은행의 부동산 전문가가 고객들의 빌딩 투자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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