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하나투어는 키자니아와 함께 어린이 대상 특별 상품인 ‘[키자니아 DAY] 싱가포르/조호바루 5일_레고호텔 1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키자니아 싱가포르에 방문해 다양한 역할극에 참여하는 직업 체험이 포함돼 있다. 세계 7대 강을 테마로 한 테마 동물원 리버사파리, 테마파크의 섬 센토사를 방문하는 등 어린이 맞춤 일정으로 구성 돼 있다. 환상 속 세상 레고호텔에서의 1박 일정에는 레고를 테마로 한 레고랜드 자유이용권을 통해 하루 동안 다양한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 ‘칠리크랩’과 떠오르는 맛집인 ‘SBCD 코리아 두부하우스’의 식사 일정도 준비돼 있다.

출발일정은 다음달 26일, 오는 7월 3일, 10일 3회 예정으로 항공편은 진에어를 이용한다. 가격은 성인 99만9000원, 아동 79만92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키자니아 싱가포르 기념 가방과 기념 사진 촬영, 키자니아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키조 추가 증정 등 키자니아 DAY 기념 특별 선물도 마련돼 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