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작은 밥집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네이버 백반위크가 올해는 광주의 숨은 밥집을 소개한다.
3년째를 맞은 네이버 백반위크는 지난 2016년 서울 9개지역 39곳, 지난해 경기 4개 지역 40곳의 숨은 동네 밥집을 찾아 소개했다.
올해 주인공은 ‘맛의 고장’ 광주다. 예술의 거리, 음식문화거리, 대인시장, 조선대 후문, 양림문화마을, 말바우시장에 숨어있는 65곳의 따뜻한 밥집이 선정됐다.
이번 백반위크 in 광주를 맞아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5월19일~6월1일) 식당에서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인증샷을 남기면 네이버페이 1만원도 지급된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참여 식당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아 SNS에 인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네이버페이 3만원, 미니언즈 AI스피커, 100끼 무료푸폰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한편 네이버 백반위크는 연중 ‘전국 숨은 밥집 찾기’를 통해 전국 골목골목 숨어있는 작은 밥집들도 소개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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