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레고코리아는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레고 브릭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브릭 토크 2018’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마이클 에버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레고 브릭의 60년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버센 대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 제품을 친환경 소재 플라스틱 브릭으로 대체할 것“이라며 "많은 투자금을 들여 덴마크 연구시설에서 식물성 플라스틱 소재를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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