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삼성화재, 삼성전자 주식 401.6만주 처분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삼성화재, 삼성전자 주식 401.6만주 처분 결정外
  • 한지호 기자
  • 승인 2018.05.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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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삼성화재해상보험(000810)은 삼성전자 주식 401만6448주를 오는 31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날인 지난 29일 종가를 기준으로 2060억원에 이른다.

이는 자기자본의 1.72%에 해당한다. 처분 후 삼성전자 소유 주식수는 8880만2052주이며, 지분비율은 1.38%가 된다. 회사 측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리스크를 사전 해소 목적"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053950)은 올해 1분기 결산에서 124억원 규모의 파생금융부채 평가 손실을 인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81.4%에 해당한다.

△GS건설(006360)은 4692억원 규모의 수원111-1구역(정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02%에 해당한다.

△OCI(010060)는 부광약품의 주식 151만786주를 428억원에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1.3%에 해당한다. 이는 제약·바이오 사업 제휴를 위한 지분 취득이다.

△유니테스트(086390)는 대만의 난야 테크놀로지(Nanya Technology Corporation)과 20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호에이엘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 대상이 존재하는지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31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이스타코(015020)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31알 오후 6시까지다.

△이젠텍(033600)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에이코넬(ACONL CO.,LTD.)로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79년 조양에서 출발해 1999년 12월 27일 이젠텍으로 상호를 변경한 바 있다.

△이엠넷(123570)은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대상 주식수는 총 발행주식 1113만8039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10일이다.

△펄어비스(263750)는 30억원 규모의 보통주 1만3215주를 직원 상여금으로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8일까지다.

△포티스(141020)는 정상훈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상훈·조재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재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KT서브마린(060370)은 일본 회사(SUMITOMO CORPORATION PENGFU)와 66억9677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6%에 해당한다. 공급 지역은 중국이다.

△바이오빌(06594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33만498주에서 1억6665만2490주로 늘어난다. 액면분할을 위한 매매거래 정지 예상기간은 오는 8월10일부터 8월14일까지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16일이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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