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오늘(6일)은 제63회 현충일로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날이다.
여야 5당 대표와 행정부 각 기관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 소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되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17개 각 시·도 및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과 전국 충혼탑 등에서도 지방추념식이 열린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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