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BMW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i8로드스터와 콘셉트 Z4, X2, X4, M4 CS, C에볼루션 등 6종을 포함해 차량 20종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BMW는 이날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기반의 오픈카 i8로드스터,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X2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 공개‧전시한다.
이밖에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 레이스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 ▲G 310 R, ▲R 1200 GS어드벤처 등 총 20종의 차량(바이크 포함)이 전시된다.
BMW전시관은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BMW그룹의 미래를 보여줄 i8로드스터를 필두로 전시관 전체를 가로지르는 대형 스크린(가로 22m*세로 5.5m)과 바닥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특징이다.
이밖에도 BMW M만의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특징을 강조한 BMW M존과 라운지를 따로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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